<앵커>
독일의 성도들은 1월 3일부터 7일까지 레버쿠젠에서 제3회 독일 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힐링캠프’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시간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복음반에서, 구원 받은 성도들은 성경공부 반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사우나를 즐기고 관광을 하는 등 편안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간증 시간에는 성도들이 생활 속에서 믿음을 따라갔을 때 얻은 하나님을 이야기 했습니다.
저녁에는 독일 굿뉴스코 단원들과 청년들, 그리고 각 지부에서 준비한 합창 등 즐거운 공연이 있었고 강사 기쁜소식용인교회의 김진수 목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새해의 시작을 교회와 함께하며 말씀의 힘을 공급 받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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