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회 워크숍
<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학생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아 민감한 중고등학생 시기를 말씀과 함께 자라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끌어주는 기회였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교회에 마음을 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는 2월 28일부터 이틀간 대부도 펜션파크에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다소 날씨가 쌀쌀했지만 대부도의 아름다운 펜션에 저절로 마음을 열었습니다. 양식을 찾는 보물찾기, 꽝만 찾은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순식간에 5개 이상을 찾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보물을 찾기위해 뛰어다니느라 허기진 배는 맛있는 부대찌게를 먹으며 채워집니다. 김재홍 목사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음을 강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며, 하나님이 학생들과 함께 하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최영훈> <리포터> 몸으로 말해요, 눈치게임, 마피아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흥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게임에서는 식초를 마시고도 뛰어난 연기력에 누가 마셨는지 찾아내기 힘듭니다. 교사들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보며 감사해합니다. <인터뷰 - 안주이> <리포터> 짧은 워크숍이었지만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음을 여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김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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