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총동문회
<앵커> 3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총동문회가 있었습니다. 1기부터 11기까지 역대 굿뉴스코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나누었는데요. 굿뉴스코속에서 흐르는 정신을 되새기며 더 밝은 세상을 이야기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지난 3월 3일 오후 3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 2013 굿뉴스코 총동문회가 열렸습니다. 2002년 1기부터 올 2013년 11기에 이르기까지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맥을 이어온 굿뉴스코의 해외봉사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 2013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11기 단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마음을 나눈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 서현진> <리포터> 약 400여명이 모인 이번 동문회는 먼저 각 대륙별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모임 굿뉴스코 단원들은 서로의 소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전 굿뉴스코 단원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7기 단원들이 준비한 인도전통문화댄스 마히베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IYF 박문택 회장의 환영사, IYF 안병선 교육위원의 격려사도 있었습니다. 선배들의 발표시간에는 페루 8기 김은하 단원과 말라위 7기 김영석 단원이 각각 IYF안에서 어떻게 변화를 입었는지, 그리고 굿뉴스코를 통해 배운 값진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 신명진> <리포터> IYF 설립자 막옥수 목사는 열왕기하속 다윗에 관한 말씀으로 단원들의 마음에 믿음을 복돋았습니다. <인터뷰 - 손미라> <리포터>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모토처럼 굿뉴스코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배운 학생들이 한국의 미래를 만들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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