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라스 성경세미나
<앵커> 미국 달러스의 현지 스페니시 교회에서 문형률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있지만 참된 구원을 몰라 형식적인 신앙을 하던 현지인들이 복음을 듣고 행복을 찾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달라스 교회 성도들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텍사스 갈랜드에 있는 오차드 힐 침례 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그리고 11일부터 13일까지 기쁜소식 달라스 교회에서 후속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칸타타 순회공연 기간 오차드 힐 교회의 담임 목사와 성도들이 칸타타 공연에 참석했고 이후 오차드 힐 교회에서도 공연을 했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메시지에 감동을 받은 담임 목사가 적극적인 초청을 하여 이번 성경세미나가 개최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산호세 스페니쉬 교회에서 시무하는 아단 페레즈 목사가 강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6일간 진행된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채워졌습니다. 오차드 힐 교회의 성도들과 기쁜소식 달라스 교회의 성도들은 말씀이 끝난 후에도 교제를 나누며 복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기쁨을 얻었습니다. 또한 두 교회의 청년들이 마음으로 만나는 기회도 있었고 앞으로 있을 IYF 행사와 아카데미 개설에 함께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망과 축복을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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