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부산지부 거제도 MT
<앵커> IYF 부산 지부의 대학생들이 거제도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진지한 모임 시간을 함께 하는 동안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한 마음으로 뭉쳤고 새 학기 부산지역에서 복음의 일을 힘있게 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리포터> 거제도에서 15일부터 2박 3일간,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부산IYF 대학생들의 춘계엠티가 있었습니다. 돌아온 11기 단원들, 신입생과 기존 대학생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엠티에서는 런닝맨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아직은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고 그룹별로 점수를 합산해 등수를 가르는 형식에 맞춰 다른 조원들과 마음을 모아 게임에 임했습니다. 둘째날,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싶어요’란 주제로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 오해했던 점을 질문하고 박영준 목사는 성경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사역자, 대학간사, 학생들은 서로의 마음을 들으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진로와 학업 관련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체육활동, 개인별 및 팀별 장기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부산외대 2학년 양승리> <리포터> 강사 박영준 목사는 다윗의 생애를 주제로 매 시간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다윗을 주셨지만, 사울은 어리석게도 다윗을 받아들이지 않아 불행해 졌던 것처럼, 모든 불행의 시작은 마음에 예수님을 두지 않는데서 시작된다’ 는 말씀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에 학교생활과 IYF활동을 하면서 가장 먼저 마음에 예수님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동아대 2학년 김영진> <리포터> 이번 엠티를 계기로 학생들은 방학동안 말씀과 멀어져 어두워졌던 마음을 힐링하고, 2013년 1학기 대학가에서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약속과 말씀으로 마음을 무장한 부산지역 IYF 대학생들을 통해 복음이 힘 있게 나타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이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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