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 지역의 대학생들이 경북대, 계명대 등 대구지역의 4개 대학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성경 말씀을 전하며 캠퍼스에 힘있게 복음을 전했는데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대학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새 학기를 맞이한 대구지역 대학가에서 복음집회가 한창입니다. 경북대는 사회과학대, 계명대는 영암관,대구과학대는 종합복지관, 그리고 영남이공대의 미래관 강의실에서 2일에서 4일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이 체험담과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포스터와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홍보하고, 같은 과 학생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또한 영어 스터디를 통해서 연결 된 학생들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악기연주, 아프리카아카펠라의 아름다운 화음과 공연하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에 참석한 학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홍보관/ 계명대학교 무역> <리포터> 강사로 나선 학생들은 부담 속에서도, 각 나라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이야기했고 개인 상담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은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박병주/ 경북대 불어불문> <인터뷰- 백기덕/ 대구과학대 간호> <리포터> 학교별로 10명에서 15명씩 초청된 학생들은 IYF에서 대해 놀라워하며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엄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