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선교회는 해마다 여러 차례 성경 세미나를 개최해 복음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쉽게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주에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울산에서 있었습니다. 복음을 알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보겠습니다. <리포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3일 동안 열렸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성도들이 가판전도 및 전단지 홍보를 통해 초청한 사람들이 약 40여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울산교회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무거운 마음으로 힘들었지만 사역자들과 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아 준비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울산교회/ 윤경숙> <리포터> 그 중 구원은 받았지만 그 동안 교회를 멀리했던 한 자매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시 교회에 오게 되고, 남편과 딸, 손녀까지 말씀을 듣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울산교회/ 정애순>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탕자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받은 재산을 모두 잃고 망한 탕자지만, 아버지는 그런 아들이 돌아오길 바란다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 역시 죄로 인해 더러워진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길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터뷰- 울산시 신정동/ 이대용> <리포터>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탕자의 마음을 가지고 살다가 이번 세미나에서 말씀과 교제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목요일부터 열리는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울산‧경남지역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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