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봄철이면 벚꽃이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고장 진주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시무하는 김재홍 목사를 강사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예수님이 값없이 주시는 죄사함에 대해 알았습니다. <리포터>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매시간 말씀을 듣기전 가스펠그룹 T&P의 경쾌한 음악과 진주교회합창단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강사인 김재홍 목사는 로마서에 나타나있는 복음을 시간마다 자세히 전해주었습니다. 첫날 로마서 1장을 통해 피조물인 우리인간은 하나님이 알게 해주셔야만 알수있고 또한 하나님이 보여주셔야만 볼수 있는 존재인데 인간이 그 위치를 떠났기 때문에 신앙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한달여전부터 가판 및 심방을 통해 복음을 듣고 연결된 분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오후에는 진주인근교회 목사와 자매들이 한조가 되어 여러사정이 있어 오지못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심방을 갖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을 말한 다윗처럼 똑같은 행복을 받는 분들이 하나둘씩 태어나는 소망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