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
<앵커> 이번 한주간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막바지에 이르는데요.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마음을 바꾸고 아버지께로 돌아오듯 시민들은 말씀을 듣고 상담을 하며 하나님에 대해 알아갑니다. 세미나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과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201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 누가복음 15장 탕자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탕자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과 그 마음의 세계, 그리고 더러운 우리를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기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고, 마음의 죄를 사함 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강엽의 / 새누리당 종교담당관> <리포터>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은 성도들도 세미나에서 참석해서 새로 온 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며 복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순구 / 기쁜소식양천교회> <리포터>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는 시간이, 기존의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과 믿음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됟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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