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신운동인 댄스는 건강에 좋을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을 한마음으로 만들어주는데요. 강릉링컨스쿨학생들이 평소부터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댄스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리포터> 지난 25일 전국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그가운데 진행된 제9회 전국 청소년우수동아리 공연오디션결선에서 링컨하우스강릉스쿨 라이쳐스 학생들이 댄스팀명 '프리즘'으로 공연을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UCC영상을 접수하고 1차 오디션을 보며 심사위원들은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자는 대회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팀같다며 호감을 표하고 더불어 링컨스쿨학교 소개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학년 학생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강원도 주최 제14회 전국 청소년그룹댄딩.가요경연대회에서 그룹댄싱중에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에 전국규모대회 참가준비가 쉽진 않았지만 한마음으로 댄스 동작을 만들며 얻어진 학교의 자랑이기에 학생들의 마음에 보람과 감사가 남았습니다.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은 글로벌리더로써의 소양을 쌓아나가는 과정에 학습의 기량을 닦아나가며 한편 앞으로도 크고 작은 국내외 행사참여로 많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의 정확한 메세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굿뉴스TV 남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