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난히 고난이 많은 현대사를 겪은 베트남의 노인들을 위해 하노이에서는 실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하롱베이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실버들은 하나님과 함께 노년을 보내는 행복을 얻었다고 합니다. <리포터> 아름다운 노년을 실버캠프와 함께 2013년 베트남 하노이 실버캠프를 아름다운 휴양지 하롱베이에서 6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가졌습니다. 실버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드리기 위하여 오후시간마다 바다수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미니올림픽을 가져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한국 금산교회의 김재성 목사가 함께했으며 김재성 목사는 실버들이 남은 시간을 함께 하며 하나님과 함께 보낼수 있는지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인터뷰 / Nguyen HuuDong 실버캠프 참석자> <리포터> 이번 실버캠프에는 평생을 새벽 3시에 일어나 1킬로를 걸어 밭에 나가 채소를 다듬어 팔아 생계를 꾸리던분, 평생 자식들을 위해 살아가면서 유람선 한번 타보지 못한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진리가 뭔지 깨닫게 되었다고 하시며 구원이 지금까지의 모든 고생을 이기게 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앞으로 이 실버들과 함께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TV 김은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