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기쁜소식 강남교회에는 성경공부 모임이 활발합니다. 250여개의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만들어져 성도들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돕는 것을 느끼며 성도들은 기쁘게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상반기 박옥수 성경세미나가 끝난 이후에도 강남교회 성도들의 마음에는 복음 전하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현재 강남을 비롯해 여러지역에서는 250여개의 크고 작은 성경공부모임이 직장과 가정에서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5지역 이봉순 자매는 동네에서 자주 만났던 모친들을 집으로 초청해서 성공공부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던 모친들은 이번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성경 속에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으신 주의 값없는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봉순/ 5지역 25구역> <리포터> 이번 성경공부모임에서는 히브리서 10장에 나오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세상 모든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희생하여 우리들의 모든죄를 깨끗이 씻어 주셨다는 말에 모친들을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정정순/서초구 우면동> <리포터> 박옥수 목사가 전했던 말씀과 같이 복음을 전하며 찾아오는 행복과 기쁨을 경험한 강남교회 형제자매들이 성경공부모임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