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성경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성도들은 복음을 향해 마음이 모아지고 더불어 교회에는 활력이 되살아 나는데요. 기쁜소식경산교회에서 열린 성경세미나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성도들이 새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기쁜소식 경산교회에서는 6월10일부터 13일까지 강북교회에 시무하는 오영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세미나를 준비한 경산교회 성도들은 새로운 분들을 초청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성경공부 중인 병원에서 만난 직원들이, 직장일로 만나던 거래처 사장 부부가 참석하는 등 매 시간 약 10명 정도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며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이영옥 기쁜소식경산교회> <리포터> 강사 오영일 목사는 내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믿는 사람은 결국 허탄한 마음에 빠지지만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다시 살리심을 받아 예수님과 하나 된 사람은 위의 것을 찾는 복된 삶을 산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신종일 기쁜소식경산교회> <인터뷰 / 임유미 대구시 시지동> <리포터> 이번 세미나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성경세미나 보다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면서 그의 일하심을 맛 볼 수 있었고 온 교회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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