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교회 성도들도 소규모 성경공부 모임을 활발히 열고 있습니다. 잘못된 성경지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통해 변화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리포터> 인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이후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성경공부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80여개의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만들어지고있는 가운데 인천 도원동에 위치한 한국캐쉬백카드회사를 방문했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안광수집사를 초청하여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안광수집사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며 보여지는 형편에 흔들리지 말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강조했습니다. 허운형제는 이 모임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이었지만 모임을 하며 주위에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돕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허운 / 한국캐쉬백카드회사 대표> <리포터>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성경공부모임을 계기로 많은 성도들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