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4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강남지역 성경세미나 둘째날 참석자들은 이어지는 말씀을 기대하며 세미나 장소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시민이 되는 길을 명쾌하게 알려준 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남교회 두개 지역이 개최한 신앙 특강이 대한건축사회협회 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첫째 날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된 삶에 이어 둘째 날 어떻게 하나님의 시민이 되는지 들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기대 속에 함께 했습니다. 22일, 23일 이틀간의 세미나엔 새로운 사람을 포함해 총 4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참 어제 오늘 양 이틀간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이 저희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데 우리가 이제 천국의 시민으로서 하나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감사 했고, 우리에게 닥친 모든 문제가 이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문제였기에 우리가 쉴 수 있었고 특별히 오늘 들려진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하는 신앙과 하나님이 해 주시는 그 신앙 자체가 너무나 판이하게 틀렸다. 그래서 어느 단계까지 우리가 하려고 하겠지만 이제 하나님께 넘기고 나서 우리가 할 것이 없고, 주님께서 해 주시겠다는 그런 소망이 생기니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나종선(강남교회 12지역장) 정말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내 의지대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고, 이런 고통이라던가 이런 게 많이 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럴 때 아 참 내 의지대로 또 살면 안되지 이러면서 또 다시 그 목사님 말씀을 되새기고 이제 내려놓게 되고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주님이 다 같이 하셔야 된다. 이렇게 하면서 또 다시 되돌아 봐요 - 정효연(사당동) <리포터> 우리를 사랑하셔서 온전히 일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 이번 세미나는 각자의 마음에 복음을 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 곳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질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박혜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