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스케빈져헌터
<앵커> 도미니카 월드캠프 2일차부터 학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됐습니다. 스케빈져헌터 시간에 학생들은 미션수행을 위해 그룹별로 마음을 모으며 함께하는 즐거움도 느꼈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13 IYF 도미니카 월드캠프의 둘째 날 넓은 공원 곳곳에서 즐거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스캐빈져 헌트 경기. 각 미션마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경기들이 학생들을 기다렸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마음을 합해야만 경기를 성공할 수 있기에 열정적인 중남미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게임에 집중했습니다. 만난 지 고작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 위니퍼 가르시아 / 그래이스 16> <리포터> 모든 미션을 가장 빨리 통과하는 팀에게 우승이 돌아가기에 학생들은 1분 1초라도 단축하려 넓은 공원을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건강한 젊음을 가진 이들은 경기에 함께하는 동안 연합과 교류가 주는 행복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훌리오 쎄쌀 / 페이스 7> <리포터> 중남미 젊은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도미니카 월드캠프 현장에서 굿뉴스티비 오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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