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강원 본선 IYF 영어말하기대회
[아나운서] 지난 주 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본선이 치러졌는데요. 이번 주 화요일부터는 대학부 본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젊은 대학생들의 당찬 메시지가 유창한 영어로 전해졌습니다. 강원지역에서 열린 대학부 본선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제13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강원지역 본선이 10월 1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발표 연습을 하며 최종 점검을 하며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발표 시작 전 강원대 IYF 동아리 지도교수인 조현길 교수의 격려사를 들은 후 본격적인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21명의 참가자들은 제한된 4분이라는 시간 안에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변화된 마음 등 각자 주제를 정해 발표해 나갔습니다. 학생들은 무대에서 떨리는 긴장감을 감출 수 없었지만, 그런 부담감을 이겨내며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같이 응원 온 가족과 친구들은 참가자들에 큰 박수를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발표 후에 IYF 원주지부의 정용만 고문의 초청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이 흐를 때 행복이 찾아온다, 우리 몸에 건강하려면 피가 흐르듯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변화가 생기고 새로운 마음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하며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대상은 상지대 심재원 학생이, 1등은 연세대 안수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이 앞으로 있을 전국 결선에서 어떤 성적을 올릴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인터뷰 - 양희훈 - 강원대1/ 2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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