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찾아가는 인형극
[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는 11월 7일 인천시 금곡동에 위치한 행복한효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매월 그곳에서 찾아가는 인형극을 공연하는 인천교회는 몸과 마음이 아픈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멘트] 11월7일,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요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열었습니다. 매주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행복한 효 요양원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인형극에는 편치 않은 몸이지만 인형극을 본다는 기대감을 품고 많은 노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친자식이 아닌 아들을 키우면서도 한이 없는 사랑을 보여준 인형극 ‘어머니의 사랑’. 공연 내내 노인들은 눈시울을 붉히고 어머니의 사랑에 흠뻑 빠졌습니다. 아기엄마를 주축으로 한 인형극 단원들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뛰어넘고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1 – 김인나 /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국 전도사는 어느 형제의 예화를 전했습니다. 형이 죄지은 동생을 대신해 피 묻은 옷을 입고 동생의 죄 값을 대신한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대신해 죄의 옷을 입으시고 의의 옷을 우리에게 입혀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찾아가는 인형극을 통해 많은 노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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