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키텡겔라,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케냐 나이로비 인근 도시 키텡겔라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낮에는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교회로 초청해 복음을 전했고, 오후에는 번화가에 무대를 만들어 행인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10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22일부터 3일간, 케냐 키텡겔라 지역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졸업한 프란시스 형제를 통해 후원을 받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오전에는 일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됐고, 저녁에는 옥외 전도를 통해 행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전 성경세미나에는 일반교회 목회자 열다섯 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오후에는 키텡겔라 시민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게 되어 기뻤다는 소감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 일반교회 목회자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들은 진정한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성경세미나 참석자 이번 성경세미나와 옥외 전도를 통해 약 100명 정도가 선교회와 연결되며 케냐 교회에 큰 기쁨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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