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아나운서] 설을 앞둔 28일 저녁, 대구·경북지역 성도들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연합예배로 함께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 이날 예배는 명절을 앞두고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모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설 명절을 앞둔 1월 28일 저녁,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대구·경북지역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색소폰 연주 <하나님의 은혜>는 참석한 모든 지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줬습니다. 대구교회 합창단은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날 오후 수성교회 건축현장을 방문해서 건축봉사에 한창인 형제자매들을 격려한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계집종도 두려워했던 베드로에게서 두려움을 빼내고 믿음과 능력을 넣어주신 하나님이 대제사장들 앞에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셨듯이 올 한 해 주님이 구원받은 모든 이들을 복음으로 살게 하실거라 전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소망을 갖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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