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YF 영어캠프
[아나운서] 2014 IYF 영어캠프가 23일부터 28일까지 IYF 강릉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어민 매니저가 진행하는 미국 초등학교 수업방식을 도입해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캠프에서 영어에 마음을 활짝 연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내일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 강릉 IYF 센터에서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IYF 영어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전국에서 모인 130여명의 학생들은 원어민 매니저와 보조교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매일 오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호흡하며 실력을 쌓아가는 수업 시간. 문법과 독해 중심의 수동적인 학교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이 입을 열어 너도나도 손을 들며 서투른 문장을 뱉어냅니다. 수업도중 간단하게 진행되는 게임을 하며 아직 영어로 입을 열기가 낯선 친구들을 서로 격려하고 돕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IYF 영어캠프의 수업시간은 생기가 넘쳐흐릅니다. 반 전체가 함께 재빠르게 움직이며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는 스캐빈져 헌트, 애니메이션을 보며 영어 표현들을 익히는 미디어 잉글리시, 강릉 IYF 센터에서 학생들을 위해 선물해준 자연 눈썰매장, 그리고 사이언스 랩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키워 갑니다. 인터뷰 - 홍다연 / Harvard반 매일 저녁 갖는 마인드 스토리 시간에는 미래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까지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특히 화요일 저녁 강사 김창영 목사는 우리의 죄를 해결해주기 원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모님을 떠나 단체 생활에 익숙치않은 학생들은 마치 둥지를 떠나 비행 연습을 하는 아기 독수리처럼 작은 미래의 리더들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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