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대전·충청, 대학생 MT
[아나운서] 전국적으로 추위가 물러가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새학기를 맞은 대전·충청지역 대학생들이 MT를 다녀왔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다양한 게임, 그리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트] IYF 대전‧충청 지역 대학생들의 MT가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덕 수련원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IYF 대전‧충청 지역 MT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친목을 쌓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조개잡기 체험을 하고, 림보나 넌센스 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들이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고, 얻은 상품으로 직접 요리를 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권누가, 충북대 1 또한 프로그램 사이에 마련된 말씀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도 한층 성장했습니다. IYF 대전‧충청 지부의 김성훈 목사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속하게 됐다”는 말씀을 전했고, 이후 학생들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과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신애, 대원대 2 이번 대전‧충청지역 MT는 학생들의 마음이 흐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이 학생들이 대전‧충청 지역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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