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안광수 집사가 장로의 직분을 받아 많은 성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22일, 인천교회에서 있었던 취임예배는 복음의 일꾼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돌리는 자리였습니다. [멘트] 3월 22일 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장로취임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번 취임예배에서는 인천교회 안광수 집사가 장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듀엣으로 준비한 축하무대에서는 앞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과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 박찬식 장로, 기쁜소식인천교회 안광수 장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라는 생각으로 살려고 했는데, 그 마음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그대로 받을 수 없는 마음이었다"며, "가정을 복되게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안광수 장로,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는 창세기 3장을 전했습니다. "내가 보는 눈은 이미 밝아진 눈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과 다르다며 주님이 주시는 눈으로 바꾸는 것이 신앙"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내 마음을 보지 말고 주의 마음을 받아서 사는 복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복음의 일꾼이 일어나는 인천교회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