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 18일부터 열릴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홍보가 한창인데요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초청하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힘이 마음에서 일어나 성도들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멘트]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하는 봄의 끝자락에서, 서울 시내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홍보를 위해, 성도들이 아침 일찍부터 거리와 공원에서 사람들을 만납니다. 성도들은 성경세미나와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성경세미나에 초청합니다. 사람의 왕래가 많은 대로변에서도 홍보활동은 이어집니다. 때 이른 더위에 홍보를 하는 것이 힘들 법도 하지만, 성도들은 복음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힘든 것도 금방 잊고 맙니다. 성경세미나 홍보의 일환으로 무료로 신앙서적을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서적을 대여해 읽고 복음에 마음을 여는 사람들이 있어 성도들은 더욱 큰 힘을 얻습니다. 인터뷰 / 남민영, 기쁜소식 강남교회 8지역 뿐만 아니라 이번 서울 지역 성경세미나는 지역 버스와 일간지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 지역 교회 성도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서울 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