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연합 전도자 훈련
[아나운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11일부터 전도자 훈련과정이 열렸습니다. 전도자 훈련과정에서 성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행복에 대해 들으며 새로운 마음과 힘을 받아 들였습니다. [멘트] 5월 1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국제합창제 대상기념 전도자 훈련이 열렸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성도들은 이태리와 스위스에서 대상을 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세계정상급 공연을 보기위해 강남교회로 모였습니다. 배상우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전도자 훈련에는 얼마 전 암을 극복하고 깨끗이 완치된 최수현 자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온 몸에 암이 퍼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의 마음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 암을 극복할 수 있었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끄셨다고 전했습니다. 그후 기다리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시작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테너 박경수의 인사로 국제합창제 수상곡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바울, 최혜미, 박진영의 혼성트리오와 첼리스트 이혜림의 무대, 그리고 혼성합창 <각설이 타령>을 비롯한 합창제 참가곡들을 선보이며 대상 수상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연호했습니다. 인터뷰 / 오창훈, 기쁜소식 인천교회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을 복음으로 이끌었듯 이 귀한 복음이 서울시민 모두에게 전해져 예수님 앞에 소망을 두는 삶을 살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일진,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전도자 훈련을 계기로 참석자 모두가 한 명의 복음전도자로서 많은 서울 시민들을 서울 성경세미나로 이끌게 되길 기다려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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