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성주교회 신축 기공예배
[아나운서] 5월 28일 기쁜소식 성주교회의 신축 기공 예배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예배당을 짓는 일은 무척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성주의 성도들은 부담보다 더 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예배당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성주교회의 예배당 신축기공예배가 지난 28일, 경북 성주군 성산리에 위치한 새 예배당 부지에서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성주교회는 10년 전 예배당을 짓기 위해 부지를 구입했었지만, 그동안 건축허가가 나지 않아 구입했던 부지를 되팔고 새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 이병훈 / 기쁜소식성주교회 성주군 성산리 252번지에 위치한 새 부지는 총 513평. 예배당은 이 부지에서 총 90평의 단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예배당 부지에서 드리는 신축기공예배에는 성주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인근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기쁜소식 성주교회 담임 김영욱 목사가 기공예배를 드리게 된 소감과 함께 간증을 전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 새로 지어질 성주교회 예배당이 고민을 가지고 어려워하는 성주군민들에게 참된 위로와 기쁨, 그리고 새 힘을 전할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새 예배당에 대한 소망과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 이병훈 / 기쁜소식성주교회 이후 기공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식과 시삽식이 있었습니다. 행사 도중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기공예배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의 웃음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습니다. 새로 지어질 성주교회 예배당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예배당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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