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 대회에 말씀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영원한 속죄 제사’에 대한 말씀과 박영국 목사의 ‘참된 믿음’을 주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멘트] 제1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에이펙홀에서는 매일 심도 깊은 말씀이 목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7일, 박옥수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곧바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환영사를 대신했습니다. 구약성경의 속죄제사, 그리고 신약성경의 영원한 속죄제사에 대해 설명한 박 목사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영원한 의인이 되었음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듣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 딜립싱 / 인도 목사 박 목사님은 죄 사함과 거룩한 삶, 거듭난 삶, 그리고 심도 싶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말해주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과 정신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 박옥수 목사님이 가르치는 성경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전 세계에서 온 목회자들이 멋진 시간을 보내고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찬양 드립니다. 또한 현지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던 참석자들도, 다시 한 번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기쁨을 되새기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기쁜소식선교회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스카 / 부룬디 장로 제가 하나님께 또 한 번 감사한 것은, 기쁜소식선교회가 전 세계에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선교사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참된 복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튿날인 8일부터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북미 지역 책임자인, 기쁜소식뉴욕교회의 박영국 목사가 생생한 간증과 함께 말씀을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더 파워 오브 가스펠.’ 일반 성도들을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이 정확한 신앙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입니다. 첫 시간 박영국 목사는 요한복음 11장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예를 들어, ‘참된 믿음’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베르날도 / 아이티 목사 마르다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에도 예수님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찾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찾을 수 있게, 그리고 이 마음을 가지고 아이티로 돌아갈 수 있게 이끄셨단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바꾸어 주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서 제 믿음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끊임없이 전해지는 말씀은, 전 세계 기독교를 이끌어갈 목회자들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정확하게 비춰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기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