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문화캠프, 구원간증
[아나운서] 월드문화캠프 2주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열고 있는데요 월드문화캠프에 함께 하며 행복 속에 배우는 마음에 세계에 대해 학생들은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2014 IYF 월드문화캠프의 2주차가 진행되고 있는 영동 솔밭, 마치 천국의 한 모퉁이인 듯 아름다운 이곳에는 말씀을 나누는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면서 매일 새롭게 구원 받는 학생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죠세파 / 첼린지 B1(피지) 예수님께서 저의 과거의 죄와 미래의 죄, 그리고 현재의 죄에 대한 값을 모두 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런 깨달음은 정말 새로운 것이었어요. 이런 믿음을 경험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마음을 더 열게 되었고, 진리를 받아들였어요. 저는 행복을 느꼈어요. 제 마음에 있던, 저를 바닥으로 잡아끌던 짐과 항상 죄가 있다는 마음, 늘 용서를 구해야 하던 것들이 이제는 없어요. 왜냐하면 제 죄가 이미 사해졌기 때문이에요. 월드문화캠프가 해를 더해가면서 복음을 받아들인 학생들이 다음 해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들도 구원을 받는 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 홀랑 / 패션 B8(몽골) 작년에 저는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석하러 이곳에 왔었어요. 작년에 제가 말씀을 듣고 먼저 구원을 받았고 저의 쌍둥이 동생에게 이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번에 동생과 월드문화캠프에 함께 왔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가족을 위해 이런 기회와 문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터뷰 - 할리온 / 패션 B8(몽골) 예전에는 죄를 지으면 매일 굉장히 오랫동안 기도를 하면서 회개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다 씻어졌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죄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돼서, 괴로움이 없어졌어요. 마음을 짓누르던 죄에서 자유를 얻은 학생들은 이제 자신의 육체에 매여 눈에 보기 좋은 대로 살던 예전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한 소망을 발견합니다. 인터뷰 - 징셩팅 / 첼린지 A8(중국)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명사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제 이전의 생활은 마치 한 장의 백지처럼 살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곳에서 제 마음에 크레파스로 많은 그림을 그린 것 같아요. 제 삶에 큰 희망이 생긴 것 같고 또 도전 정신이 생겼어요. 제가 도전할 만한 많은 길이 있고 거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것은 제가 꼭 거쳐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이 길에서도 행복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행복을 전해준 값진 복음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뷰 - 죠세파 / 첼린지 B1(피지) 저는 꿈이 생겼습니다. 믿음에서 벗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진정한 복음을 갖게 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여러 해 동안 이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했었던 것을 그들이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리는 바로 우리의 앞에 있어요. 젊은이들에게 행복과 소망을 주는 월드문화캠프는 지금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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