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교회, 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20일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서울지역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월드문화캠프를 마친 박옥수 목사와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 참석했던 현지목사들도 함께 참석했는데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아름다운 공연과 말씀으로 가득했던 현장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7월20일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는 2014 월드문화캠프 마친 박옥수목사와 세계기독교지원자대회에 참석했던 해외현지 목사들를 초청해 서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녁 연합예배시간이 가까워오자 서울지역과 양천구역 성도들은 월드문화캠프 2주동안 하나님이 일하셨던 풍성한 간증과 말씀을 듣기위해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 양천교회 담임 이헌목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예배에는 월드문화캠프에서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첫무대는 풀룻티스트 정해인과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의 아름다운 아름다운 선율로 축하공연의 막을 열었습니다 . 다음무대에서는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와 박진영의 듀엣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월드문화캠프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아프리카 노래가 펼쳐지자 많은 참석자들이 무대까지 올라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인터뷰 – 이통영 / 기쁜소식양천교회 말씀시간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1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자기 생각대로 일을 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들이 신앙이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자기생각을 쫒아가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정숙 / 기쁜소식양천교회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월드문화캠프에서 일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되세기를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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