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 해외 현지 사역자 간증세미나
[아나운서] 18일부터 3일 동안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해외 현지 사역자 간증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인도 홍인기 선교사와 인도지역의 현지 사역자들이 함께 인도 지역 선교에 하나님께서 일하신 은혜로운 간증을 듣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7월 한국 월드캠프에 이어 전국 여러 지역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해외 현지 사역자 간증집회가 이곳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도 있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인도 뭄바이에서 사역을 하는 홍인기 선교사와 우데라즈 전도사는 인도 사역의 삶 속에서 힘있게 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간증을 이야기해 많은 울산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전해졌습니다. 울산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독창과 합주 그리고 여성중창단으로 이어진 이번 집회에는 자연과 하나되는 시원한 분위기였습니다. 인도 뭄바이 우데라즈 전도사는 요한복음과 룻기 그리고 누가복음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독교 지도자 대회에서 "자신은 내 모습을 보고 악하다 말하지만 박옥수 목사는 말씀이 악하다고 하니까 내가 악하다고 말하는 전혀 다른 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타락했다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이고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을 믿고 진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한명자, 기쁜소식 울산교회 집회에 이어 진행된 그룹교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질의응답과 일대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해외 현지 사역자 간증집회를 통해 울산의 많은 이들이 보다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신앙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권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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