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총동문회
[아나운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들은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성경을 공부하며 복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26일에는 호남지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총동문회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멘트] 7월 26일 전북·광주·전남지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총동문회가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신학교 졸업 후 지속적으로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마음의 세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전북지역 동문들은 그동안 진행해 온 동문회 주최 성경세미나와 지역교회 전도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졸업 이후 끊임없이 복음을 향해 나아가는 전북 동문들의 모습은 다른 지역의 동문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 박기준 / 광주전남지역 동문회장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부학장 김진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네 명의 문둥이에게 일을 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작은 마음을 따라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때 동문들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동문들은 삶에서 느낀 궁금증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고, 성경 안에서 해답을 발견하며 마음이 회복되는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정화순 / 전북지역 동문회 부회장 이번 총동문회는 동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더욱 힘 있게 쫓을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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