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복음반은 여름 캠프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강릉 여름 캠프에서 행복을 얻을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43회 여름 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강릉 센터, 매일 새벽과 오전에 진행되는 복음반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복음반 강사인 이한규 목사는 첫날, 행복의 기준에 대해 얘기하면서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은 행복의 기준이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간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가 죄에 있으며 죄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예수님 이외에는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둘째, 셋째날에 걸쳐 죄와 고통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손보화 / 경기도 김포시 마지막 날, 이한규 목사는 로마서를 통해 정확한 복음의 말씀을 전했고 복음반을 처음 찾은 많은 사람들이 죄사함을 확신하고 기쁜 마음을 간증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봉 /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후에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전의 삶은 물속에 장사 지내고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기대합니다. 인터뷰 – 최승은 / 경기도 성남시 해마다 열리는 여름캠프지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많은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합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