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창원중앙교회가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 시민들을 하나님이 일하시는 삶으로 이끌고 있는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창원중앙교회에서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정영복 목사를 초청하여 내가 일할 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종을 통하여 출애굽기 14장 13절, 14절의 약속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하여 일한 것은 하나도 없었고, 오직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신실하게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허준 뮤지컬 등을 통해 연결된 분들과 IYF를 홍보하면서 만난 대학생들 그리고 실버잔치를 통해 연결된 부친, 모친, 또 가판전도를 통해 만난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떠나 세상에서 나름대로 행복을 찾았지만 실패하고 돌아온 부인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마산연합 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은 후 기쁜 마음으로 이번 집회에 남편을 초청하였습니다. 남편은 사업에 실패하면서 경마에 빠져 전 재산을 날리고 연락이 끊어졌지만 집회가 시작되는 당일 극적으로 연락이 되어서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인터뷰> 87년도에 저기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고 2009년 11월 5일에 구원을 받았는데, 그 기간이 22년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밖에 없게 만든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남편 같은 경우는 정말 저희 남편 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고 했는데, 복음 듣고 있으니까 뭐 결과가 어떻게 됐던 간에 저는 이제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용숙(창원중앙교회) <리포터> 정영복 목사는 실패와 어려움은 저주가 아닌 신앙을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하시며 안 되는 나, 저주인 나를 발견하면 하나님이 준비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나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로 옮겨지는 귀한 집회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추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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