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시작
[아나운서]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첫날부터 복음을 갈망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1월 2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다소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도 행사장인 올림픽홀은 복음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첫날 저녁예배 시간이 가까워오자 서울 전 지역 성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습니다. 초청한 사람들을 이끌고 행사장에 도착한 성도들은 초청한 사람들이 귀한 복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꼭 듣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 김향숙 / 기쁜소식 김포교회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아온 서울 시민들로 올림픽홀이 가득 찬 가운데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의 사회로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찬양을 드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다리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무대에 오르자 뜨거운 박수로 그들을 맞았습니다. 행사장에 울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하모니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성경세미나 말씀에 젖어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첫날 예배에서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죄는 인간의 노력이나 선한 행위로 절대 씻을 수 없다고 말하며,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2부 시간으로 개인 신앙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서울지역 목회자들과 신앙상담을 하며, 그 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과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최성봉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서울 시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하는 서울 성경세미나는 오는 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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