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후속 서울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수성교회 조규윤 목사를 강사로 열리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성경세미나가 마무리되고, 다음날인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수성교회 조규윤 목사를 초청해 후속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에는 이번에 새롭게 구원받은 참석자들과 말씀에 갈급했던 많은 서울지역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강남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경세미나에는 말씀 전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게 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아프리카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경쾌한 리듬의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영상이 준비돼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 주 강사 조규윤 목사가 사무엘상 1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울이 자기의 옮음과 생각을 따라갔을 때,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은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악한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를 세우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효선 (인천시 주안동) 말씀이 끝난 후에는 개인 신앙 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악한 자신을 발견하고 목회자와의 상담을 통해 죄를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11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송장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