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 성경세미나가 11월 9부터 12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복음에 목말라했던 많은 대전 참석자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이끌고 성경세미나를 찾았는데요.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11월 9일 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죄의 고통에 빠진 사람에게 자유와 평안을 선물하는 복음을 듣기 위해 많은 대전 시민들이 세미나 장소를 찾았습니다. 행사를 위해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의 멋진 음악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서울과 경인지역의 연합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성도들이 드리는 마음의 찬양은 참석자들의 가슴에도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예수님을 만난 우물가의 여인에 관해 전했습니다. 여인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처럼 나와 다른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성경이 주는 참된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설교 이후 2부 개인 신앙 상담 시간에는 말씀을 나누는 사람들로 예배당이 북적였습니다. 성도들은 세미나에 초청한 가족과 지인들이 복음을 깨닿고 근심과 걱정에서 자유를 얻길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김태진 / 기쁜소식 한밭교회 대전 시민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전파하는 대전 성경세미나는 11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