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지역 연합 예배
[멘트] 11월16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서울 성경세미나와 케냐 냐요 스타디움 성경세미나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하고자 서울경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는 국내외 생중계로 진행돼 해외 모든 형제자매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양천교회 이헌목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저녁연합예배는 말씀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케냐 냐요스타디움 성경세미나를 기념해 아프리카스테이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아프리카의 신명나는 리듬과 멜로디는 참석자들에게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또한 마림비스트 윤대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의 공연도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강남교회 박영훈 말씀시간 강남교회 담임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금이 준비한 혼인잔치에 오기를 싫어한 사람들처럼, 우리들의 마음에는 자기 생각과 옮음을 따라가려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며,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편에 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양천교회 명보영 마지막에는 모든 성도들이 2명씩 짝을 지어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선교회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복음의 일들 앞에 기도로 마음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서울. 경인 지역 연합예배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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