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경세미나 첫째날
[아나운서] 부산대연교회에서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첫날부터 부산지역 성도들은 많은 새로운 참석자들을 성경세미나로 인도했는데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서울과 대전에 이어, 23일부터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시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대연교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온 부산 교회 성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가판전도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만나 홍보하고 복음을 전하며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 김수일 장로 / 부산대연교회 첫날 저녁, 부산 시민들과 부산지역 교회 성도들이 부산대연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날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안드레이 페드첸코 교수가 바이올린 솔로로 축하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어 울산과 부산, 대구 성도들이 모인 연합 합창단의 찬양 무대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의 말씀으로 첫날 저녁 설교를 열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신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참된 신앙은 예수님이 대신 일하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규철 / 부산대연교회 2부로는 참석자들이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을 듣고 상담할 수 있는 개인 신앙 상담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저녁 참석자들중 대부분이 신앙 상담을 나누며 늦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는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질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 첫날부터 많은 참석자들을 모으며 부산에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하게 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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