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IYF대덕센터에서는 제 44회 겨울캠프를 앞두고 주일학교 및 실버교사 강습회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참석한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어린이들과 실버들에게 복음을 전할 마음으로 가득한데요. 그 소식 함께보시죠 [멘트]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IYF 대덕센터에서 주일학교 및 실버교사 강습회가 있었습니다. 44회 겨울 캠프를 앞두고 주일학생과 실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복음의 삶으로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400여명의 주일학교 교사와 실버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 고춘연 / 서울중앙교회 교사들은 접수를 마친 후 새로운 찬송과 율동 , 그리고 라이쳐스 스타즈로부터 경쾌한 댄스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김성환 목사의 마인드 교육이 있었습니다. 김성환 목사는 PPT 자료를 활용한 마인드 교육으로 강습에 참가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박옥수 목사의 영상메시지 시청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영상을 통해 평생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하면서 어린 학생과 실버들을 위해 봉사하는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후 김동성 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동성 목사는 마태복음 11장 말씀을 전하면서 “어려운 형편에 처하더라도 말씀이 있으면 그 형편이 저주가 아니라 복이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김계순 / 동울산교회 말씀이 끝난후 캠프 차수 별로 모여 가장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찾기 위한 회의가 진행 됐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아이들과 실버들에게 가르칠 프로그램을 교육받고 경험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실버 강습회 율동 담당교사들은 탕자 이야기를 율동으로 만들어 참석한 모든 실버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가한 교사들은 온 몸으로 율동을 따라 하며 즐거워 했고 사역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은 이번 겨울 캠프에서 주일학생들에게 가르치게 될 미션 수행 게임을 경험했습니다. 탁구공 입으로 옮기기, 후프게임 등 정확한 판단력과 팀웍이 필요한 미션 게임을 수행하며같이 봉사하게 될 다른 지역 교사들과 마음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장은영 / 기쁜소식강남교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이번 주일학교 및 실버 교사 강습회를 통해 대덕에서 있게 될 44회 겨울 캠프가 더욱 기대됩니다. 굿뉴스 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