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IYF, 제1회 컴퓨터&크리스천 캠프
[아나운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피지에서 제 1회 컴퓨터& 크리스챤 캠프가 열렸습니다. 피지 및 인근 섬나라에서 450명의 대학생과 일반 참석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는데요. 캠프에 마음을 활짝 연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11월27일부터 30일까지 피지 국립 체육관에서는 제1회 컴퓨터 & 크리스챤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피지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피지 뿐아니라 인근 섬나라에서 450여명의 대학생과 150명의 일반 참가자 그리고 굿뉴스 의료봉사단이 함께 했습니다. 첫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피지 청소년부 장관의 개막식 축하메시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호주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댄스와 태권무 그리고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합창과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자에게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개막식에 함께한 의료봉사단도 찬양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인드강연시간 강사 박희진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이 우리들을 아름답게 이끌어 가신다고 전했습니다. 둘째날부터는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IYF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컴퓨터 교실, 태권도, K-POP배우기 등 학생들이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워크숍과 복음반도 같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과 복음반에서 전해지는 말씀과 이후 계속된 개인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동행한 굿뉴스의료봉사단은 캠프기간 중 피지 곳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의료봉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피지에서 열린 첫 캠프를 통해 피지와 인근 섬나라 곳곳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마음에 복음이 씨앗이 뿌려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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