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태국 IYF 월드캠프 레크리에이션
[아나운서] 태국월드캠프가 열리는 행사장 곳곳에서 학생들의 즐거움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아카데미와 미니올림픽 시간인데요. 처음 경험해보는 IYF프로그램들을 통해 행복해하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2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15 태국월드캠프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마음을 받아들이는 교육의 장입니다. 오전마다 열린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수업에 참석하며 잊지 못 할 경험을 합니다. 스탠딩 - 이 작고 간단한 탈을 이용해 태국과 한국의 학생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 탈 만들기 아카데미에서 하회탈에 직접 색을 칠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을 하며 한국에 관한 호기심과 이해가 자라납니다. 김치 아카데미에서는 배추에 양념을 묻히고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매콤한 맛이 얼얼하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색다른 기쁨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 프레 / CHANGE3 오늘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전통음식을 만들어보게 되어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 문화와 한국 단어 '야채'와 '양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고 멋진 분이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열린 세계문화체험박람회는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륙별로 꾸며진 부스에 전시된 신기한 공예품을 구경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즐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동안 IYF 안의 열린 마음을 배워갑니다. 인터뷰 - 우 / DREAM-A 아프리카는 그다지 발전되지 못한 곳입니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그곳에 가서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미니 올림픽 시간에는 참석자들을 하나로 만드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경기에 함께하는 동안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같은 반 단원들과 협동해야 풀 수 있는 재미있는 경기를 함께 하면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의 어색함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미니올림픽에서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은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 끄루와이 / CHANGE 2 여러 친구들과 힘께 게임을 즐겼어요. 다른 지역에서 온 새로운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동안 나만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이렇게 함께 있으면서 저의 마음과 친구들의 마음에 우정이 생겨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요. 태국 월드캠프의 다채로운 활동 속에서 미래를 아름답게 변화시킬 IYF의 지도자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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