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태국 IYF 월드캠프 '디스커버리'
[아나운서] 태국 월드캠프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복음반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데로 살았던 학생들이 복음을 통해 새로운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는데요. 그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불교 국가 태국에서 복음이 힘 있게 전해졌습니다. 2015 태국 IYF 월드캠프의 오후 시간에 진행된 ‘디스커버리’ 시간. '발견'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 나갑니다. 6개의 반으로 나뉘어져 열린 디스커버리 시간에서 , 이 세상의 죄를 모두 짊어지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은혜를 배웁니다. 여태껏 성경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태국 학생들이지만 성경에 정확하게 나타난 말씀을 접하며 예수님이 베푸신 값없는 구원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 눗 / CHANGE 2 저는 월드캠프에 오기 전에 친구를 시기했고 생각도 부정적이었고 화도 많이 내고 싫어하는 것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강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졌고 긍정적인 생각이 늘어났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악한 사람이지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용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저녁 모임 시간에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이 행복을 배웠습니다. 활기찬 건전 댄스와 문화공연이 학생들에게 기쁨을 전했고, 어려움 속에서 방황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트루 스토리가 펼쳐지며,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준비한 공연 또한 매 시간 새롭고 멋진 음악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이야기하는 마음의 세계는 학생들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박 목사는 학생들에게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성경을 함께 소리 내어 읽어보자고 말했고, 지금껏 한 번도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던 태국 학생들은 큰 소리로 입을 모아 말씀을 읽었습니다. 박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둘째 아들에 관해 전하며 하나님은 선하고 잘난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말했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죄에서 자유로워지고 행복한 삶을 얻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촘푸 / CHANGE 9 예수님은 죄를 지은 우리를 대신해서 죄를 가져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가져가는 방법으로 우리 죄를 씻었습니다.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박히시면서 우리 죄 사함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여기에 오기 전에는 자신의 죄를 씻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실수를 했을 때 우리는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여겼었습니다. 그리고 사는 동안 죄는 계속해서 있고 아직 빠져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고, 우리 죄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죄가 있는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캠프에서 예수님께 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알게 되며 생각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가져가셔서 우리는 거룩해 졌습니다. 2015 태국 월드캠프에서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얻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예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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