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3월 7일부터 이틀간 2015 IYF 광주·전남 대학생 MT가 전남 고흥에 있는 청소년 우주 체험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MT에서는 IYF 선후배 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3월 7일부터 8일 1박 2일 동안 2015 IYF 광주전남대학생 MT가 국립 고흥 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mt는 신입생, 13기 굿뉴스코 단원들, 그리고 IYF 선배단원 등 100여 명이 모여 네 명이 한 조가 되어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서로가 서먹서먹했지만 조별 모임과 발표 시간을 통해 신앙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을 하는 부분에 어려운 점이나 말씀을 통해 본 자신의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별모임을 통해 다음날 오전에는 학교별 모임을 가져 학교 임원들을 선출하고 IYF 활동방향을 의논하고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임소영, 송원대 2 오후 활동으로는 천체 투영관을 관람,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주전남 IYF 대표고문 박희진 목사는 열왕기하 17장 말씀을 통해 "사르밧 과부가 그릴 수 있는 그림은 어렵고 힘든 것 뿐이지만, 사르밧 과부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엘리야와 한 마음이 될 때 인생이 행복해지고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유빈, 여수한영대 2 이번 광주전남 대학생 MT를 통해 학생들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어 자신의 삶 속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을 만나 대학 내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외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에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