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3월 2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베냉을 비롯한 서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자세히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3월 21일 저녁,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3개국 베냉, 코트디부아르, 가나를 순방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의 소식을 듣고자 성도들은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예배는 아프리카에 함께 다녀온 박문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담은 영상을 보며 현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의료봉사회 황효정 장로는 순방 기간 동안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뜨거운 간증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남성 듀엣이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 황지현 / 기쁜소식마포교회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9장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1989년 해외 선교를 시작한 후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말하며, 바울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도가 되었듯 복음을 갖고 있는 성도들과 함께 일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쫓으며 복되게 살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성우 / 기쁜소식용산교회 아프리카의 질병을 물리치고 복음을 크게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형제자매들이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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