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부인회 컴퓨터 교실 운영
[아나운서] 인천교회 부인회가 주관하는 컴퓨터 강좌가 지난 3월 17일부터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인천 교회 부인 자매들은 마인드 강연에 사용할 ppt 자료를 직접 작성하기 위해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 이상 아줌마가 아닌 복음의 일꾼으로 변화하는 부인자매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UN에서 평생연령 5단계 중 18세부터 65세까지는 청년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기쁜소식인천교회 부인자매들은 마인드의 변화를 가져와 컴퓨터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컴퓨터 교육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두 시간씩 매주 시행하며, 가장 기초적인 타자연습을 비롯해 한글, 파워포인트, 인터넷 등의 사용능력을 배양하여 주일학교, 성경공부, 가정 성경세미나 등에 널리 사용하고자 함입니다. 자기계발의 필요성의 일환으로 시작된 컴퓨터 교육이지만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부인자매들은 배움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도전하는 마음으로 강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하나하나 배워 나갑니다. 인터뷰 - 이경숙, 기쁜소식 인천교회 제2의 인생을 찾아 자기계발을 향한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인천교회 부인자매들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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