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기쁜소식 공주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서부산교회 김성국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마치 소경이 눈을 뜨듯 귀한 복음에 눈을 뜰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3월 마지막 주, 29일부터 4월 1일까지 공주교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서부산교회 김성국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주변 지역 교회에서 준비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과 바이올린 연주로 마음을 감동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김성국 목사는 요한복음 9장 말씀 주제로 소경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음을 받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 부분에 이야기하며, 이번 집회동안 이 소경과 함께 어두운 눈에서 밝은 눈으로 변하는 믿음의 세계를 전했습니다. 봄비가 내려서 땅에서 생명의 꽃을 피우듯이 이번 성경세미나 속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공주에도 움츠렸던 마음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