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링컨, '청소년 어울림마당 레인보우 페스티벌' 참가
[아나운서] 4월 18일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이 강릉시 청소년 수련관 주최로 열린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설치해 홍보했고, 개막식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4월 18일, 강릉시 청소년 수련관 주최로 열린 청소년 어울림 마당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홍보 및 운영하고, 개막식 공연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젖어들어 많은 이들이 링컨하우스강릉스쿨을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 안찬국, 링컨하우스강릉스쿨 교사 부스에서는 아프리카 말라리아 환자들 모금을 위한 대한민국의 전통 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됬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부스 홍보를 하여, 자신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해 특히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인터뷰 / 김규리, 링컨하우스강릉스쿨 1 개막식에 오른 2학년 라이쳐스 스타즈의 무대와 태권무로는 학생다운 밝고 신선한 공연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에게서 보기드문 모습에 행사 관계자들도 흡족해 하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이승현, 행사 사회자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참가해 밝고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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