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회, 한재희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굿뉴스밴드와 오사카교회 합창단의 공연으로 말씀 전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오사카 아베노구민센터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어느덧 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5월, 이곳 일본에서는 황금연휴라고 불리는 골든위크 기간인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사카에 위치한 아베노구민센터에서 서울중앙교회 한재희 목사를 강사로 콘서트&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을 위해 라이처스 댄스, 각국 문화댄스, 성악, 피아노 연주, 휘파람 연주, 한국에서 온 굿뉴스밴드, 동경은혜교회와 오사카교회의 연합 합창단 등 여러 공연이 있었습니다. 특히 매년 세미나를 위해 멋진 노래를 들려주는 이즈미 타미에씨는 <센노카제니낫테(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등 여러 좋은 노래로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강사 한재희 목사는 '신앙이 주는 복'을 주제로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하지만 그 삶이 어떤 복을 주는지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무질서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복된 마음을 가져야 행복하게 살 수 있고, 그 복은 신앙을 통해 얻게 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2부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신앙상담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 아라이 나나 / 기쁜소식 오사카교회 이번 오사카 콘서트와 성경세미나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신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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