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인천 성경세미나 셋째 날
[아나운서] 20일부터 나흘 동안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는데요 그동안 인천교회에서 진행해온 성경공부와 IYF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이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리던 2015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23일 저녁 막을 내렸습니다. 인천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실버대학에 재학 중인 사할린 교포 2세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명재 / 인천실버대학교장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전국 각 지역 교회의 합창단이 매 시간 참석해 찬양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오전과 오후, 지역에 상관없이 마음을 다 해 달려온 합창단들은 부담을 뛰어넘고 오로지 믿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인터뷰 / 박주현 / 기쁜소식일산교회 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마가복음 1장에 이어, 마가복음 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가버나움의 중풍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과 마음을 함께 하면 지위를 막론한 어느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 시간 전해진 복음은 참석자들에게 구원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 이지선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간의 행위와 열심에서 벗어나, 값없이 주어지는 죄 사함의 은혜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는 인천 성경세미나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