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링컨,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막식 공연
[아나운서] 링컨하우스원주스쿨 학생들은 지난 9일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원주링컨 학생들은 문화공연과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IYF를 알렸는데요. 학생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9일 강원인의 화합과 시·군 간 스포츠 경쟁력을 겨루는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막식 식전행사와 주제공연에 링컨하우스원주스쿨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강원도민체전은 ‘꿈의 도시 역동 원주! 화합 체전 힘찬 강원’ 이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강원도민체전 식전행사 공연은 지난 해 '댄싱 카니발'의 입상팀들로 구성되어 링컨하우스 원주스쿨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링컨학생들이 선보인 ‘애한’은 한국적인 안무와 의상과 밝은 미소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개막식 마지막 행사 주제공연인 플래시몹을 모두 함께 함으로써 시민들과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뿐 아니라 학생들의 미소를 통해 얼마나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과 화합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배우는 원주링컨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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